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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마켓컬리 추천상품 최고의 선택

by 마스터1116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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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저는 지인들에게 "요리사"라는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이게 다 마켓컬리때문입니다. 마켓컬리에서 다 준비해주고 저는 그져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였습니다. 



예전에는 레디메이드라고 해봤자 군만두, 라면, 돈까스...이런게 다였는데 정말 세상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옛날사람~) 굳이 레스토랑을 가지않아도 재료를 깨끗히 손질해서 다 보내주고 따뜻히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니까요^^


저는 마켓컬리를 시작한것이 자취를 시작하면서부터 였는데요, 집에서 엄마밥을 먹을땐 정말 밥걱정이 없었는데 집밖에 나와보니 그 밥이라는게...정말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고 아침, 점심, 저녁 다 먹는 날은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지.. 다들 외출안하는지 왜 물어보셨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만족하고 친구들은 더 만족했던 것들을 선별해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제가 좋아했던 제품 BEST 5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1. [쌜모네] 오로라 생연어


마켓컬리 추천상품


첫번째 마켓컬리 추천상품은 오로라 생연어입니다. 마켓컬리에서도 이미 유명한 제품인데요, 제가 평소에 연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맛에 예민한데 이 곳은 비린내도 안나고 신성하고 살살 녹습니다. 이 제품으로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사케동을 만들어 먹습니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일단 비쥬얼이 합격입니다!! 다들 사케동을 먹고 엄지척! 한답니다. 심지어 연어 별로 안좋아한다고 했던 친구도 걸신걸린듯 먹더라구요^^ (뿌듯~) 사케동 만드는 방법 정~말 간단합니다. 


아래는 제가 이날 재료들이예요. 샐러드도 저렴히 구매해서 예쁜 비쥬얼과 맛을 뽐내 주었습니다. (리코타 치즈샐러드 맛은 조금 아쉬웠어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사케동에서 꼭 필요한 양파와, 무순을 주문했습니다. 사케동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1) 먼저 밥에 살짝 양념을 해주는데요, 간장, 올리고당, 맛술을 슴슴하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맛술은 없으시면 안넣으셔도 되고요 저는 쯔유를 살짝 넣어주었는데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되지만 쯔유는.. 정말 필요도가 많습니다! 감칠맛의 대왕~) 

2)여기서 예쁘게 연어를 얹어 주시고 

3)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양파는 찬물에 잠시 넣어두셨다가 

4) 무순과 올리시면 된답니다^^ 

5) 밥 한수저 올리고~ 양파와 무슨올리고~무순을 올려서~ 입에 쏘옥 넣으시면 됩니다.



※ 제품정보

1) 중량 : 1팩 120g

2) 구성 : 오로라 생연어/ 와사비/ 간장 

3) 특징 : 오로라 생연어를 120g씩 담은 제품입니다. 와사비와 간장, 소스 접시가 동봉되어 섭취가 간편해요.

4) 활용팁 :  본연의 맛을 오롯이 즐기고 싶다면 와사비를 조금 얹어서 그대로 먹고, 따끈한 쌀밥에 아보카도 슬라이스와 양파를 올리면 사케동, 각종 채소와 레몬즙을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연어 샐러드가 됩니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2. [벤탄마켓] 감바스 알 아히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두번째 마켓컬리 추천상품은 감바스입니다. 양념이 모두 되어서 해동 후 데워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새우도 큼직하고 신선해서 입안에서 탱글탱글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감바스의 마늘맛을 너무 좋아해서 추가로 마늘을 넣어서 먹습니다. (요리팁! 약불에 익혀서 마늘의 향이 잘 베인다고 백주부님이 강조하시더라구요. 안그러면 면이 싱거워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뒤에 새우를 여러방법으로 즐기는 방법이 있는데 조리방법이 너무 눈이 부셔서 안보여요..ㅠㅠ 착한 사람눈에만 보이는건가요??


1) 중량 : 1팩(300g)

2) 원재료 : 새우(베트남산) 46%, 해바라기씨유, 마늘, 올리브오일, 흑후추, 고춧가루, 정제염

3) 활용팁 : 새우를 다 먹으면 남은 소스에 익힌 파스타면을 넣고 파스타로 먹으면 그 맛이 별미 입니다~ 조금 맵긴한데 매워서 더 좋은거같아요. 

4) 유의사항 :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조리하시기 전에 고추를 조금 제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3. [남도찬] 차돌 청국장


마켓컬리 추천상품


세번째 마켓컬리 추천상품은 차돌 청국장입니다. 저는 프로 혼밥러라서 밖에서 혼자 먹기보다는 집에서 먹는편인데요,  컵밥시리즈나 배달음식이 지겨워지고 어머니의 음식이 그리울때 꼭 시켜먹는 음식입니다. 저는 밥먹을때 꼭 국을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 그전에는 비비x 시리즈를 한창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너무 물리더라구요ㅠㅠ 


그러던 와중에 남도찬의 차돌 청국장을 한숟가락 먹고 정말 청국장 맛집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느꼈습니다! 국물이 굉장히 진하고 감칠맛이 미쳤습니다. 건더기는 진짜 비비x에 비할바가 아니더라구요.. 


서초에 위치한 해남 출신 주방장님은 3대째 내려오는 깊고 진한 남도 음식의 맛을 그대로 지켜오신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두부가 조금 신선하지 않은느낌?? 레디메이드라 이부분은 어쩔 수 없는거 같긴해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1) 중량 : 1팩( 500g)

2) 원재료 : 청국장, 차돌박이, 된장, 애호박, 두부, 무, 양파, 청양고추, 대파, 풋고추, 마늘, 고춧가루, 멸치육수  

3) 보관법 : 냉장보관 


마켓컬리 추천상품

4. [크레이브푸드] 초리조 타코 340g


마켓컬리 추천상품

네번째 마켓컬리 추천상품은 타코입니다! 저는 평소에 멕시칸 푸드를 즐겨먹는 편인데요~ 제가 좋아하는 타코를 먹으려면 이태원까지 가야합니다. (바토x라고 정말 맛있는 멕시칸 음식점이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도 그렇고 거리도 멀어서 부담스러울때는 초리조타코를 시켜먹습니다! 솔직히 시키기전에 비쥬얼을 보고 반신반의 했는데요..(고기가 너무 퍽퍽해 보여서요~)근데 먹고나서 그런 의심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좋아하는 소스들도 여러가지 같이 곁들일 수 있어 멕시칸 음식의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1) 중량 : 1팩(340g)

2) 구성 : 초리조(스페인 식 소시지), 멕시칸스타일 치즈, 양상추, 또띠아, 사워크림, 과카몰리, 토마토 살사

3) 활용팁 : 또띠아와 초리조를 살짝 데워서 치즈를 얹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집니다. 



마켓컬리 추천상품

5. [타코] 수박 주스


마켓컬리 추천상품


마지막 마켓컬리 추천상품은 수박 주스입니다. 수박주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이 제품을 사드셔야 합니다. 정말 강추드립니다. 여러브랜드의 수박주스를 마셔봤지만 대부분 설탕을 넣어서 인위적으로 단맛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이 제품은 리얼 수박 100%입니다. 


한팩에 2500원으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태국껀데ㅠㅠ) 왠만한 카페에서 시키는 6000원짜리 시럽탄 수박주스보다 훨~씬 나으니 속는셈 치고 한번 트라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 색은 저렇게 토마토주스처럼 빨갛지않은데 필터를 입혔더니 이렇게 나온거예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1) 용량 : 1팩(330ml)

2) 재료 : 수박주스 100%

3) 섭취법 :  침전물이 있을 수 있으니 드시기 전 가볍게 흔들어 드세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마켓컬리 추천이유


저의 새벽배송 사랑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하루에 온 양입니다, 참고로 자취생입니다-_-;;)


마켓컬리 추천상품


(띵동~쿠팡과 마켓컬리의 콜라보레이션~ 총 6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원래 새벽배송을 처음 이용한 곳은 쿠팡이였습니다. 이름도 많이 들어보고 왠지 믿음도 가고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연락이 온 친구가 마켓컬리를 추천하며 추천인코드를 넣어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켓컬리를 한동안 다단계마켓으로 여기고 사용하지 않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_< 


그러다 어떻게 마켓컬리에 빠지게 되었냐면요..지인의 집들이 초대를 받았는데 음식을 너~~~~무 너무 너무너무 잘하는거예요?? 워낙 친해서 자주 가는데 갈때마다 정말 신기한 음식을 다양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어느날 발견하였습니다. 플라스틱 패키지를요!! 비밀은 마켓컬리의 레디메이드 식품들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완전 풀패키지로도 만들고 요리에 자신감이 붙으면서는 재료만 사서도 해보기 시작하였던이죠.


마켓컬리 추천상품


원래는 오아시스 마켓, 쿠팡, 마켓컬리 다 쓰다가 마켓컬리로 점점 가는 추세입니다. 굳이 비교해보니 쿠팡은 계란을 사려고 해도 최소가 15구입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냉장고도 작아서 계란이 냉장고에 다 안들어갑니다ㅠㅠ 새우를 사려고 해도 용량이 1kg씩 판매를 합니다. 대부분 대용량이예요. 


마켓컬리 추천상품


근데 마켓컬리는 계란 6구도 팔고 새우랑 양파랑 1인가구를 생각해서 다양한 양을 팔더라구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쿠팡에 있는 장바구니를 확 비우고 로켓와우 회원도 이제는 취소하였어요, 


마켓컬리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저같은 1인가구들에겐 더욱 좋은거같아요! 대신 대형브랜드 레디메이드 (비비고 같은 제품)는 확실히 쿠팡이 싸요~ 인스턴트는 쿠팡에서! 


모쪼록 저의 글을 참고하셔서 비슷한 입맛을 가지신 분들은 제가 광고없이 직접 사서 먹어본거니까, 저를 믿고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래 오아시스 마켓 후기도 올려드릴테니 궁금하신분들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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